백지영·정석원, 부산에서 어깨 감싸안고 데이트…다정한 결혼 10년차 부부 [N샷]

윤효정 기자 2022. 11. 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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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이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는 백지영 정석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백지영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일화)를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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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이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여수 밤바다~아니고 부산 저녁 바다,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는 백지영 정석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은 백지영의 어깨를 감싸안은 모습.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백지영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일화)를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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