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손금 복면가수 누구? 김구라 “집 자가?” 재물복에 꽂혔다(복면가왕)

박아름 2022. 11.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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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황금 손금'을 보유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황금 손금 복면가수는 힌트성 개인기로 실제 역술가에게 자문받은 손금 풀이를 선보이고 "생명선, 두뇌선, 운명선, 감정선이 또렷해 강한 재물 운의 M자 손금을 가졌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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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복면가왕'에 ‘황금 손금’을 보유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먼저 황금 손금 복면가수는 힌트성 개인기로 실제 역술가에게 자문받은 손금 풀이를 선보이고 "생명선, 두뇌선, 운명선, 감정선이 또렷해 강한 재물 운의 M자 손금을 가졌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M자 손금’을 보유한 유명인 중 이수만, 유재석, 임영웅 등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산다. 특히 김구라는 “집이 자가에요?” 물으며 재물복에 꽂혀 집요한 추리를 이어간다.

한편 지난 7월 ‘가평 바지(barge)’ 가면을 쓰고 출연해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던 드리핀 차준호가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차준호는 판정단으로는 첫 도전임에도 불구, 연이어 추리에 성공하며 꼬마 명탐정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아이돌 레이더’를 발동시키는 등 예리한 추리로 능력을 발휘하며 톡톡히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귓가를 울리는 강렬한 고음으로 판정단을 반하게 만든 실력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펼쳐진 듀엣 무대가 끝난 뒤 고유진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 같다”고 극찬하고, 전문가 라인 윤상 역시 “성량이 정말 장난 아니시다”고 평가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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