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폭로에 사과 "나는 청개구리…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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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이 남편 개그맨 이수근에게 사과했다.
최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맞아요 1일 1오도독뼈 닭발. 저는 청개구리인가 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스토리에도 박지연은 이수근과 찍은 사진이 나온 방송 캡처 장면을 올리며 "늘 감사합니다. 미안하고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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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박지연이 남편 개그맨 이수근에게 사과했다.
최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맞아요 1일 1오도독뼈 닭발. 저는 청개구리인가 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내용을 담은 기사 캡처가 담겨있다.
이수근이 "예전에 매운 오도독뼈를 너무 많이 먹었다. 지금은 아예 안 먹는다. 먹지 말라고 하면 열 받아서 더 먹더라"라며 아내의 식성을 폭로한 대목이다.
이어진 스토리에도 박지연은 이수근과 찍은 사진이 나온 방송 캡처 장면을 올리며 "늘 감사합니다. 미안하고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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