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헤르손 모든 기반시설 파괴...안정화 착수"
이승훈 2022. 11. 13. 08:24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물러나면서
주요 기반시설을 모두 파괴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화상 연설에서 '점령자가 헤르손을 떠나기 전에 통신과 수도, 난방 등 모든 주요 기반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경찰이 현지의 안정화 조치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2천여 개의 지뢰와 트랩 폭탄, 불발탄을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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