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IP융합인재양성사업 동판 제막·오뚜기첨단강의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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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품공학부는 신산업 지식재산(IP)융합인재양성사업 동판 제막과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대 식품공학부는 올해 7월 교육부와 특허청이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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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대 식품공학부는 신산업 지식재산(IP)융합인재양성사업 동판 제막과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대 식품공학부는 올해 7월 교육부와 특허청이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 선정으로 지식재산 강좌 개설, 표준교육콘텐츠와 교재 개발 및 학내 보급, 우수 학생을 위한 심화교육 프로그램 제공, IP교육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의 IP글로벌스탠더드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
최신 전자칠판과 음향시설을 갖춘 첨단강의실은 오뚜기함태호재단 지원으로 구축됐다. 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전공 학생들의 교육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막식 등에는 경북대 홍원화 총장, 특허청 김현아 사무관, 한국발명진흥회 한정무 교육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오뚜기함태호재단이 미래 인재를 위해 흔쾌히 투자를 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식품공학부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IP)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고, 최근에는 KNU선도학과에 지정돼 우리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청 김현아 사무관은 “맞춤형 지식재산교육을 통해 미래R&D인력으로 성장할 식품생물공학전공 학생들이 지식재산역량을 겸비한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국발명진흥회 한정무 교육연구본부장은 “지식재산으로 무장된 융합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양성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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