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키 자리 노린다” 들통난 원샷 야망 폭소(놀토)[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1. 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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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여진구가 키의 자리를 노리는 야망을 드러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MC 붐은 키의 부재를 언급하며 "여진구가 키 자리를 노리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당황하며 "협업해서 가는 걸로 하자"고 했지만 옆에 있던 넉살은 "벌써 원샷을 써 놨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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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여진구가 키의 자리를 노리는 야망을 드러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MC 붐은 키의 부재를 언급하며 "여진구가 키 자리를 노리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당황하며 "협업해서 가는 걸로 하자"고 했지만 옆에 있던 넉살은 "벌써 원샷을 써 놨다"고 폭로했다.

여진구가 들고 있는 종이에 이미 원샷을 기념하는 글씨가 써있던 것. 이를 두고 출연자들은 "야망이 있네", "말과 행동이 다르다"며 깜짝 놀랐다.

여진구는 "'놀토'는 추리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같이 합심해서 추리해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며 해명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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