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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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1~22일 외국인환자 유치담당 공무원과 유치기관, 유치업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2회에 걸쳐 실시한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이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담당공무원 및 유치기관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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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1~22일 외국인환자 유치담당 공무원과 유치기관, 유치업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 참가자 50명은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으로, 참여 희망자는 각 시·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련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도청 이송미 주무관의 ‘경기도 국제의료 사업의 성과와 전망’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이유영 팀장의 ‘경기도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사례 소개’ △정현석 변호사의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법률’ △메디라운드 신영종 대표의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실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수료증을 수여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2회에 걸쳐 실시한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이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담당공무원 및 유치기관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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