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방서 옆 경찰서', 첫 방송 시청률 7.6%
박정선 기자 2022. 11. 13. 08:13
SBS 새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가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 '소방서 옆 경찰서'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2%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래원(진호개)이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된 첫날 벌어진 공동대응이 담겼다. 한밤중 괴한에게 납치당한 후 폭행을 당했던 김소희는 납치범 몰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 전화가 걸려온 엄마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고, 이를 접수한 태원경찰서와태원소방서는 함께 '코드 제로, 긴급출동'을 시작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주연을 맡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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