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4일 연속 압도적 1위

조은애 기자 2022. 11.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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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4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2'는 전날 하루 33만9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랙 팬서2'는 마블 페이즈4의 마지막 작품으로,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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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가 4일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2'는 전날 하루 33만90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만2898명이다.

'블랙 팬서2'는 마블 페이즈4의 마지막 작품으로,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지난 9일 개봉 후 4일째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 '자백'은 같은 날 3만3278명, 누적 64만9604명을 기록했다. 이어 양자경의 할리우드 첫 단독 주연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이날 1만2731명, 누적 27만8366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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