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이미주, 왜 인사 안오냐며 꼰대질" 폭로…유재석 반응은?

류원혜 기자 2022. 11. 13.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23)가 이미주(28)의 친구로 등장해 폭로에 나섰다.

이미주의 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여자)아이들의 우기였다.

이미주는 "그게 아니다. 보통은 내가 그냥 기다리는데 그때 우기가 멤버랑 같이 왔다. 후배는 후배지 않냐"며 "선배로서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려고 그런 거다. 선배들 방에는 너희가 먼저 가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23)가 이미주(28)의 친구로 등장해 폭로에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찐친'들이 등장했다.

이미주의 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여자)아이들의 우기였다. 유재석은 "미주가 언니들한테는 아주 귀여운 동생인데, 동생들한테는 군기를 잡는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우기는 "가끔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대기실을 따로 쓰지 않냐. 갑자기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야! 너 왜 인사하러 안 와?'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최악이다"며 경악했다.

이미주는 "그게 아니다. 보통은 내가 그냥 기다리는데 그때 우기가 멤버랑 같이 왔다. 후배는 후배지 않냐"며 "선배로서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걸 알려주려고 그런 거다. 선배들 방에는 너희가 먼저 가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맞다. 그러고 보니 미주가 인사는 잘한다"고 인정했다.

유재석은 "미주가 왜 그러냐면 우리 꼰대들한테 배워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김희철, '결별' 모모 언급에 당황…"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박슬기, 女배우 인성 폭로 "인터뷰 중 화내 당황…지금도 잘나가"민효린, 남편 태양과 다른 행보…SNS에 사진 '폭풍 업로드'최고기, 유깻잎과 살던 집 떠난다…"터 안 좋은 것 같아"한혜연, '뒷광고 논란' 언급 후 눈물…오은영 "속이려 했나"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