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1분] '나는 솔로' 의사부터 호텔 거주男…역대급 1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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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가 각양각색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긴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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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영수는 37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여기에 대학병원 외과 전문이라고 자기 소개를 해 반전을 선사했다. 영수에 이어 영호도 치과의사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특히 ’극 E‘라고 본인을 표현해 궁금증을 안겼다.
영식은 외국계 필름 기업 아시아 태평양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기 소개를 한 후 “주식으로 번 돈이 많아 주위에서 취미로 회사 다닌다는 말을 한다”며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자랑했다. 영철은 은행원이라고 직업을 밝혔다. 이어 가발을 쓰고 철가방을 들고 반전 장기자랑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철은 “이런 모습도 좋아해줄 수 있는지 보고 싶었다”고 색다른 장기자랑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수는 취업 컨설팅 회사 CEO라고 자기소개를 한 광수는 5년 전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라고도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호텔에서 거주 중”이라며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은데 아내 직장에 따라 그 지역 근처로 집을 얻기 위해 임시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뉴욕 양키스를 걸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8년째 일하고 있다며 “결혼 준비는 다 했다. 원하시면 몸만 들어와도 된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긴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찍었다. 이날 광수의 자기소개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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