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농기계 창고서 불…300만원 재산 피해

이영주 기자 2022. 11. 13.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13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 20여㎡와 예초기·이앙기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뉴시스] 이영주 기자 = 12일 오후 9시 56분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도 소방본부 제공) 2022.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보성군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13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 20여㎡와 예초기·이앙기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주변 공터에 설치된 아궁이에서 만들어진 불씨가 바람을 타고 창고로 날아와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