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크레일 전복으로 전신주 파손, 한때 정전 불편
김양수 기자 2022. 11. 13. 07:55
[천안=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난 12일 밤 11시 20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운동장 인근 하천에서 천변 정비를 위해 설치한 대형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신주와 고압기가 파손돼 이 일대 2000여 세대가 한때 정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크레인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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