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결별' 모모 언급에 당황…"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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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9)이 전 연인 트와이스 모모(26)가 언급되자 당황했다.
채수빈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둘 중의 하나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관계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황한 김희철은 "자, 여러분. 저 다음 주에 다시 오겠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과 모모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2020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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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9)이 전 연인 트와이스 모모(26)가 언급되자 당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최수빈, 최민호가 출연했다.
채수빈과 최민호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에서 헤어졌지만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이로 등장한다고.
이에 강호동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고, 민경훈도 "현재 만나는 연인에게 배려가 아니다"고 답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서장훈은 "이게…"라며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지만, 강호동은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수빈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둘 중의 하나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관계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난 조연 아니냐. 저분에 비하면"이라고 서장훈에게 화살을 돌렸다. 그러나 이수근은 "너 때문에 그 팀(트와이스)이 여기 못 나오는 거 아니냐. 우리는 얼마나 보고 싶은데"라고 받아쳤다.
이진호는 "그 팀뿐이겠냐. 안 걸려서 그렇지"라고 거들었다. 당황한 김희철은 "자, 여러분. 저 다음 주에 다시 오겠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과 모모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2020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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