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안전체험박람회서 기내 안전 체험부스 운영

이동민 기자 2022. 11. 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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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 10~12일 경남 합천군 소재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2022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해 기내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을 위한 현장감 있는 안전 교육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경남 안전체험박람회 참가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질 높은 기내 안전 교육을 선보이며 경남 지역민들의 항공 안전 의식 제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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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에어부산 경남 안전체험박람회 기내 안전 체험 부스 (사진=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 10~12일 경남 합천군 소재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2022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에 참가해 기내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을 위한 현장감 있는 안전 교육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에어부산은 캐빈 승무원의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교관들이 직접 참가해 기내 안전 수칙과 비상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산소호흡기, 구명복, 좌석벨트 등 기내 안전 장비들을 직접 착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부산의 경남 안전체험박람회 참가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질 높은 기내 안전 교육을 선보이며 경남 지역민들의 항공 안전 의식 제고에 앞장섰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 안전뿐 아니라 재난 안전, 생활 안전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에어부산의 검증된 안전 역량이 회사를 넘어 지역과 개인의 안전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10년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단 한 건의 사고(준사고 포함)도 없는 등 안전 항공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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