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익직불금 8천600명에게 101억원 지급

손상원 2022. 11. 13.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101억원을 확정해 자치구별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행 3년차인 공익 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3∼5월 신청을 받아 농지, 농업인, 소농 직불금 요건 등을 검증해 대상자 8천600여명(4천813㏊)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수 앞둔 벼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101억원을 확정해 자치구별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행 3년차인 공익 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3∼5월 신청을 받아 농지, 농업인, 소농 직불금 요건 등을 검증해 대상자 8천600여명(4천813㏊)을 확정했다.

농가 단위로 120만원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은 1천840호에 24억원, 농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6천760명에게 77억원을 지급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