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손호준, 신혼 부부같은 달달 모드 "된장국 끓여줄까?"[RE: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만자로'에 함께 출연하는 윤은혜와 손호준이 아침부터 달달한 순간을 함께 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tvN '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는 탄자니아에서 산행을 준비하는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된장국을 끓여 손호준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킬리만자로'에 함께 출연하는 윤은혜와 손호준이 아침부터 달달한 순간을 함께 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tvN '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는 탄자니아에서 산행을 준비하는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와 손호준은 야생동물 관찰을 하러 떠난 동생들을 보내고 숙소에 둘만 남아 아침을 맞이했다. 윤은혜가 잠에서 깨기 전, 손호준은 토스트를 준비했다.
그새 잠에서 깬 윤은혜는 아침을 준비하는 손호준을 보며 "뭐냐"고 감동했다. 이후 윤은혜는 함께 먹을 시래기 된장국을 준비했다. 손호준은 윤은혜를 위해 마늘을 까주고 붙이기 어려운 가스 불을 붙이는 등 달달한 면모를 보였다.
윤은혜는 된장국을 끓여 손호준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후 함께 시장을 보면서도 스윗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장을 보는가 하면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윤은혜는 "예전에는 여유를 잘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쉰 적이 없어서 어떻게 쉬어야 할지를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손호준은 "잘하고 있는데 왜그래, 잘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산을 즐기는 2030 청춘스타 4인이 산악회를 결성, 에너지 넘치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