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구월산에서 본 흰구름, 파도 연상케 해"

2022. 11. 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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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서해명승 구월산에 펼쳐진 절경은 보면 볼수록 장쾌함을 금할 수 없다"고 선전했다. 신문은 "구월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사황봉 정점에서 내려다보니 산을 감싸고 흐르는 흰구름이 마치 절벽을 들이치는 파도를 연상케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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