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민족음악은 주체음악예술 개화발전 위한 바탕"

2022. 11. 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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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민족음악은 주체음악예술의 개화발전을 위한 바탕"이라고 선전했다. 신문은 "당 창건 74돌 경축 대공연무대에서 울려 퍼진 노래 '모란봉'은 짙은 민족적 향취로 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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