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해안 · 강원 산지 강풍주의보…서울 어제보다 10도 '뚝'

2022. 11. 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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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대는 대부분 물러갔고요.

현재는 일부 호남과 영남 지역에 비구름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강원과 충북 북부 그리고 남부와 제주 지역은 오후까지, 영동지역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특히 점차 기온이 낮아지면서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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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대는 대부분 물러갔고요.

현재는 일부 호남과 영남 지역에 비구름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강원과 충북 북부 그리고 남부와 제주 지역은 오후까지, 영동지역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특히 점차 기온이 낮아지면서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 그리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주의보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에 달하는 강풍이 불 때가 있어서 날아갈 물건 없는지 꼼꼼히 확인 한번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3도로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는데요.

낮이 되면 점차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의 낮 기온 12도로 어제 낮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요.

다음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대기의 흐름 원활해서 먼지에 대한 걱정은 없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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