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 경력직 자랑 “아프리카에서도 마늘 깐다”(킬리만자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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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이후 손호준은 깨어난 윤은혜가 건 버섯과 시래기를 활용한 된장국을 만들자 프로 보조 모드를 발동했다.
윤은혜는 손호준의 도움을 받아 진한 국물의 시래기 국을 완성, 손호준의 엄지 척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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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1월 12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탄자니아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준비하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아침 일찍 일어나 프렌치 토스트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요리 담당은 윤은혜였으나 새벽까지 동생들을 챙긴 윤은혜를 깨우지 않았다.
손호준은 식빵을 가지고 나와 계란물에 담그고, 능숙하게 토스트를 만들었다. 자막에는 '삼시세끼' 경력직이라는 글이 나와 웃음을 줬다.
이후 손호준은 깨어난 윤은혜가 건 버섯과 시래기를 활용한 된장국을 만들자 프로 보조 모드를 발동했다.
그는 "여기 와서도 내가 마을을 까야 하는 구나"라고 말해 윤은혜를 폭소케 했다. 과거 '삼시세끼' 출연 당시 차승원이 원하면 언제든지 마늘을 깠던 '마늘 까기 인형'이었다는 것.
손호준은 "내가 수 많은 마늘을 까봤는데 이건 난이도 상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열심히 마늘을 까서 윤은혜를 도왔다. 윤은혜는 손호준의 도움을 받아 진한 국물의 시래기 국을 완성, 손호준의 엄지 척을 이끌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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