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가리 아무나 잡아” 김준현, 이경규 발언에 발끈(도시어부)[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1. 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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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쏘가리 단독 선두 김준현을 견제했다.

이날 김준현은 쏘가리 두 마리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는 "(낚싯대를) 넣으면 쏘가리가 나온다"며 여유로움을 표했다.

이경규는 "밑 걸림 너무 심하니까 맨 위로 가자"는 현 프로 제안에 "난 숙소로 돌아간다. 택시 불러라. 논현동 가야겠다. 논현동 가면 유명한 쏘가리집 있는데 거기 가야겠다. 쏘가리를 아무나 잡으니"라고 말하며 자리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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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경규가 쏘가리 단독 선두 김준현을 견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쏘가리 두 마리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는 "(낚싯대를) 넣으면 쏘가리가 나온다"며 여유로움을 표했다.

이경규는 "밑 걸림 너무 심하니까 맨 위로 가자"는 현 프로 제안에 "난 숙소로 돌아간다. 택시 불러라. 논현동 가야겠다. 논현동 가면 유명한 쏘가리집 있는데 거기 가야겠다. 쏘가리를 아무나 잡으니"라고 말하며 자리를 이동했다.

김준현은 "아무나라니, 너무 깎아내리시는 거 아니냐"라며 발끈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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