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형제 “母 입원했을 때 병원 주차장서 캠핑카 살이” 남다른 효심(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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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형제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조동혁은 형과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겼다.
조동혁은 형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면서 가을 풍경을 즐겼다.
조동혁은 "그때 엄마 입원하셨을 때 병실에는 아빠랑 둘이 계셔야 하니까, 형이 캠핑카를 빌려와서 주차장에 세워 놓고 매일 있었다"라고 전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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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동혁 형제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조동혁은 형과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겼다.
조동혁은 형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면서 가을 풍경을 즐겼다. 형의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형제는 양평의 한 공원에서 나란히 앉아 노을이 지는 강을 바라봤다.
형제는 아름다운 풍경에 부모님을 떠올렸다. 형은 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받기 전 수술 진행 과정을 듣고 두려움에 아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모습을 회상했다. 조동혁은 “엄마 우는 걸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형도 “옛날에는 엄마가 우리를 안아주셨는데, 지금은 우리가 안아드려야겠더라”고 약해진 어머니를 걱정했다.
조동혁은 “그때 엄마 입원하셨을 때 병실에는 아빠랑 둘이 계셔야 하니까, 형이 캠핑카를 빌려와서 주차장에 세워 놓고 매일 있었다”라고 전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형은 “그 덕분에 좁은 데서 매일 같이 자다 보니까 많이 얘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애틋해 했다. 조동혁도 “놀러 온 것 같기도 하고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라고 공감했다.
그때 형은 과거에는 자신이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했던 동생이었지만, 지금은 의지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형은 “엄마한테도 저번에 고맙다고 했다. 동혁이 낳아줘서 고맙다고”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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