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특수부대 출신다운 모닝 루틴‥강철 체력 인증(배틀트립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11. 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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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강철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최영재와 김진우가 철원 여행 둘째 날을 준비했다.

철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한 김진우와 최영재는 팬들이 추천해준 스파 호텔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보이는 노천탕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최영재가 "일어났으면 빨리 여행해야지"라고 재촉하자, 김진우는 "잠을 내가 잘 수 있냐. 혼자만 운동을 하든가"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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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영재가 강철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최영재와 김진우가 철원 여행 둘째 날을 준비했다.

철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한 김진우와 최영재는 팬들이 추천해준 스파 호텔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보이는 노천탕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다음 날 아침 최영재는 일어나자마자 푸시업, 스�R 등으로 몸을 풀었다. 영상을 보던 김진우는 “제가 최영재 님을 아는데 이분 설정 아니다. 저러고 사신다”라고 증언했다. 그때 허경환은 “어제 사우나 때 입은 옷을 말려서 다시 입은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영재가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잠에서 깬 김진우는 최영재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다. 최영재가 “일어났으면 빨리 여행해야지”라고 재촉하자, 김진우는 “잠을 내가 잘 수 있냐. 혼자만 운동을 하든가”라고 버럭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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