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X최영재, 사륜 바이크 매력에 흠뻑 “인생 여행 코스”(배틀트립2)

이하나 2022. 11.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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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최영재가 ATV 사륜 바이크 매력에 빠졌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진우, 최영재의 강원도 철원 여행이 공개됐다.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온 김진우, 최영재는 철원에서 ATV 사륜 바이크 체험장에 갔다.

김진우는 스튜디오에서 "이건 저의 인생 여행 코스다"라고 자신했고, 최영재도 "철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코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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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진우, 최영재가 ATV 사륜 바이크 매력에 빠졌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진우, 최영재의 강원도 철원 여행이 공개됐다.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온 김진우, 최영재는 철원에서 ATV 사륜 바이크 체험장에 갔다. 이용진은 여행 시작과 함께 오프로드를 체험했던 두 사람에게 “이 정도면 두 분은 아스팔트를 싫어하시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김진우는 스튜디오에서 “이건 저의 인생 여행 코스다”라고 자신했고, 최영재도 “철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코스다”라고 말했다.

사륜 바이크장에 간 두 사람은 공터에서 감을 익힌 후 갈대밭 코스에 진입했다. 지면 상태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각에 한껏 신난 두 사람은 물웅덩이도 거침없이 지났고, 거친 산악 코스도 즐겼다.

산악 코스를 지나면 철원 주상절리가 펼쳐졌다. 눈앞에 절경에 감탄한 두 사람은 사륜 오토바이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최영재는 “몸에 와닿는 공기와 진동이 다르다”라고 만족했다.

김진우는 “나는 무조건 이게 1번이다. 마지막에 여기 풍경이 펼쳐지는 순간 노래 한 곡이 생각났다”라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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