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욕에 당황 “강아지 한마리 나와”(도시어부)

박수인 2022. 11.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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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욕에 당황했다.

이날 이경규는 험한 말을 유도하기 위해 접근한 PD와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도 모르게 욕을 뱉었고 "스태프 욕을 한 게 아니다. 강아지 한 마리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경규의 욕을 두고 논의를 거친 인턴 PD들은 "사담 중에 나온 멘트이므로 무효처리하겠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담 중 나온 비속어도 판정에 포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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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경규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욕에 당황했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험한 말을 유도하기 위해 접근한 PD와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도 모르게 욕을 뱉었고 "스태프 욕을 한 게 아니다. 강아지 한 마리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경규 선배님이 욕한 걸로 정리된 거냐. 뭘 논의하냐. 욕이 여기까지 들렸는데. 개인전으로 해야 한다. 인성이 안 되는 사람들이랑.."이라며 단체전의 억울함을 표했다.

이경규의 욕을 두고 논의를 거친 인턴 PD들은 "사담 중에 나온 멘트이므로 무효처리하겠다. 하지만 앞으로는 사담 중 나온 비속어도 판정에 포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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