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cm 이기우, 키 비교에 유병재 분통 “나는 자존심 없냐”(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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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남다른 키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이기우에게 키를 물었다.
송은이는 SNS에서 이기우가 키보다 낮은 고가를 쉽게 지나가지 못한 사진을 봤다며 놀리기까지 했다.
이기우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유병재와 양세형은 차이가 나는 키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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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기우가 남다른 키로 주목을 받았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이기우에게 키를 물었다. 이기우는 조심스럽게 "191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의 '전참시' 단신파는 "사는데 불편하죠?" "불쌍하대요"라고 몰아가기에 나섰다. 송은이는 SNS에서 이기우가 키보다 낮은 고가를 쉽게 지나가지 못한 사진을 봤다며 놀리기까지 했다.
전현무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키를 비교할 수 있겠냐"라며 유병재와의 비교를 권했다. 유병재는 "나는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냐"며 분노했다.
하지만 송은이가 "자 세형이도 가!"라며 둘을 일으켰고, 유병재와 양세형은 의자에 앉아 있는 이기우 옆으로 다가섰다. 이기우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유병재와 양세형은 차이가 나는 키로 웃음을 줬다.
이어 이기우가 무릎을 반만 피자 세 사람의 키는 동등해졌다. 이기우가 제대로 서자 세 사람은 한 앵글에 담을 수 없는 풍경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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