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아이키, 성공적 모델 데뷔 “난 오늘 한소희가 된다”(전참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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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성공적으로 모델 데뷔를 이뤄냈다.
연우는 "키 작아도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아이키를 응원했다.
아이키는 차승원, 배정남, 이기우 등 국내 최정상 모델들의 뒤를 이어 걸었다.
성공적인 모델 데뷔로 아이키는 "다음 런웨이는 어디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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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키가 성공적으로 모델 데뷔를 이뤄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1년 전과 똑같은 집을 공개했다. 그 사이 팬들의 선물과 수 많은 상이 아이키 집의 인테리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줬다.
아침 일찍 아이키는 음악을 틀고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열었다. 지코의 '새삥' 노래를 틀고, 예열 없이 춤을 추는 댄서 DNA에 패널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한바탕 댄스 후 아이키는 거울 앞에 서서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얼굴 윤곽이 잘 보여야 해. 오늘 나는 한소희가 된다"며 괄사 관리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아이키는 "한소희 씨의 정말 팬이다"라며 한소희를 향한 팬심을 더하기도 했다.
1년 만에 등장한 아이키 딸 연우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훌쩍 큰 연우는 엄마의 어깨를 넘어서는 키를 자랑했다. 패널들은 조만간 엄마를 따라잡을 것 같다며 예뻐진 연우의 근황에서 눈을 못 뗐다.
이어 아이키는 "엄마가 패션쇼에 가는 게 상상이 돼?"라고 연우에게 물었다. 내로라하는 모델들의 성지에 아이키가 무대도 하고 모델로 런웨이도 걷게 된 것. 매니저는 "키가 작은데 서도 괜찮을지 걱정했다"고 밝혔고, 아이키 또한 키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우는 "키 작아도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아이키를 응원했다.
밥을 먹은 후 아이키는 거실에서 런웨이 워킹을 연습했다. 연우는 "일반적으로 걸으면 안 된다"라며 걸음을 교차해서 걷는 워킹을 시범으로 보여줬다. 패널들은 "어디서 본 게 있다"며 연우를 귀여워 했다. 아이키는 "아이키가 뭔지 보여줄게"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생애 첫 패션쇼라는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딸 연우와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키는 "오늘 콘셉튼 장원영이야"라며 연우가 좋아하는 장원영을 언급했다. 러블리한 장원영, 쉬고 싶은 장원영, 시크한 장원영이라며 핑크, 블루, 레드 색상의 세 가지의 패션을 제시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연우의 선택은 시크한 장원영이었다.
이후 아이키는 패션쇼 데뷔를 위해 리허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키는 오프닝 무대에서 훅 멤버들과 춤을 추고 들어와 바로 200m가 넘는 런웨이를 걸어야 했다.
157cm로 알려진 아이키는 185cm가 훌쩍 넘는 이들 틈으로 들어서면서 "나 여기 왜 있지? 저 잘 찾으세요. 나 괜찮아?"라며 끝없이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연우가 "엄마가 제일 튀기는 했다"며 응원을 전하자 그는 자신감을 장착하고 나섰다.
아이키는 차승원, 배정남, 이기우 등 국내 최정상 모델들의 뒤를 이어 걸었다. 긴장 가득해서 모델들에게 온갖 질문을 쏟아내던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런웨이를 걸었다. 턴과 시선 처리 모두 완벽했다. 성공적인 모델 데뷔로 아이키는 "다음 런웨이는 어디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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