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삼성·LG 등 프리미엄 TV 역대급 할인 대전

이마트 앱 쿠폰 할인 등 최대 120만원 혜택
일렉트로맨 3000대 한정 역대 최저가 판매

이마트 전자 매장 내에 TV가 진열돼 있다.(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역대 최대 200억원 물량을 사전 확보한 삼성·LG 전자 등 유명 브랜드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TV 할인 대전에서는 삼성·LG와 협력해 출시한 단독 모델 5종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이즈·가격대 QLED·올레드 TV를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QLED 65·75·85인치 및 LG 올레드 65·77인치 행사모델을 행사카드 결제할 경우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앱 쿠폰 할인 등 최대 120만원 상당의 금액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4K UHD 50인치 스마트 TV' 3000대 한정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

삼성·LG 55인치 이상 TV 구매 고객에게 3000개 한정 '축구 국가대표팀 싸인볼' 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운드바·톤프리 블루트스 이어폰·티빙 이용권도 증정 예정이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