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철거
안희재 기자 2022. 11. 13. 0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 분향소가 어젯(12일)밤 철거됐습니다.
앞서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롯한 대부분은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문을 닫았지만, 이태원 근처 녹사평 분향소는 운영 기간을 연장해 일주일 더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남긴 조문록과 편지, 사진 등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 분향소가 어젯(12일)밤 철거됐습니다.
앞서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롯한 대부분은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문을 닫았지만, 이태원 근처 녹사평 분향소는 운영 기간을 연장해 일주일 더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남긴 조문록과 편지, 사진 등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지지자도 등 돌렸다…마지막 카드 이것뿐”
- 2주째 실무진에만 맴도는 수사…일선에선 잇단 볼멘소리
- '꿈'은 내 몸이 보내는 SOS?
- 마스크 투혼 예고한 손흥민, 월드컵 뛴다…이강인도 합류
- 야간 순찰 군용차량 들이받은 만취 차량…군인 3명 사상
- 세계 3위 거래소 FTX 파산 신청…가상화폐 전체가 '휘청'
- 한일, 한미, 한미일 연쇄 정상회담…한일 회담 성사 배경
- “세 번이나 살인한 사이코패스, 왜 그는 계속 가석방됐나”…'그알' 추적
- 지인 몸 불 붙인 뒤 도주…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사고 날라!” 강풍에 굴러간 맥주통…몸 날려 막은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