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라일라, 한국 어린이집 첫 등원…'물 건너온 아빠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연주의 남아공 아빠 앤디 딸 라일라가 한국 어린이집 첫 등원길에 나선다.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물 건너 온 아빠들'에서는 라일라가 한국 어린이집 등원에 나선 하루가 공개된다.
장윤정과 김나영은 "첫날 라일라처럼 적응하기 힘들다. 너무 잘한다"며 감탄한다.
아빠 앤디는 "어린이집에 보내니 행복한데 섭섭하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자연주의 남아공 아빠 앤디 딸 라일라가 한국 어린이집 첫 등원길에 나선다.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물 건너 온 아빠들'에서는 라일라가 한국 어린이집 등원에 나선 하루가 공개된다.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첫 등원 장면을 보며 MC 장윤정과 김나영은 덩달아 긴장한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벌써 준비물이 산더미"라고 걱정한다.
우려와 달리 라일라는 유치원에 완벽 적응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린다는 정문도 웃으며 통과한다. 교실에 곧바로 적응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간다.
장윤정과 김나영은 "첫날 라일라처럼 적응하기 힘들다. 너무 잘한다"며 감탄한다. 아빠 앤디는 "어린이집에 보내니 행복한데 섭섭하기도 하고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김나영은 "나도 처음 기관에 보낼 때 만감이 교차했다"며 공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