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자원순환센터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2. 11.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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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설 외벽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약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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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설 외벽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약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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