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 패션쇼 준비, “패션이 뭔지 보여줄게!”

김민정 2022. 11. 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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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런웨이에 섰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기우와 한해,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침부터 거울을 보며 얼굴을 마사지하면서 아이키는 "패션쇼 선다"라며 걱정을 앞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우&김형준 매니저와 아이키&박가희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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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런웨이에 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기우와 한해,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이키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춤을 추면서 댄서다운 인상을 남겼다. 아침부터 거울을 보며 얼굴을 마사지하면서 아이키는 “패션쇼 선다”라며 걱정을 앞세웠다.

딸 연우가 일어나자 아이키는 고민을 함께 나눴다. “패션이 뭔지 보여줄게!”라는 아이키 호언에 연우는 “엄만 키가 작아서 아이키야”라고 정곡을 찔렀다.

아이키는 박가희 매니저가 온다면서 “장원영처럼 네일 아트 해달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연우는 “그런다고 장원영 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해 아이키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연우가 입고 갈 의상을 준비한 아이키는 “사랑스러운, 하늘색의, 쉬크한 장원영 중 어떤 거?”라고 물어봤다. 고민하던 연우는 “쉬크한...”이라며 선택했다. 그러나 아이키가 자꾸 장원영 얘기를 꺼내자 결국 연우가 삐지고 말았다.

이내 화해한 두 사람은 패션쇼 무대에 함께 갔다. 연우와 박가희 매니저, 훅 멤버들의 응원을 받은 아이키는 멋지게 무대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우&김형준 매니저와 아이키&박가희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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