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신혼 재미? 얼굴 여위었다고 하는데‥”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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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4살 연하 남편 유영재가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와 전화 연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와 전화 연결했고,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하루 2곡을 보낸 데 대해 "음악 속에서 선우은숙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가사를 보면서 나한테 다가오는 마음이 이렇구나 눈치 챘을 것 같다. 그게 간적접인 프러포즈가 될 수 있었다. 소통의 창구가 하나 생긴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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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4살 연하 남편 유영재가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와 전화 연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와 전화 연결했고,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하루 2곡을 보낸 데 대해 “음악 속에서 선우은숙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가사를 보면서 나한테 다가오는 마음이 이렇구나 눈치 챘을 것 같다. 그게 간적접인 프러포즈가 될 수 있었다. 소통의 창구가 하나 생긴 거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먼저 다가간 게 유영재라고 생각했는데 굵직한 건 선우은숙이 다 했다”며 먼저 결혼을 언급한 선우은숙의 말을 꼬집었고,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나긋하게 이야기하는데 결심이 서거나 가야 할 길이 있으면 빛의 속도로 결단을 한다. 저도 돌이켜 생각하면 이렇게 결혼까지 온 힘은 선우은숙의 추진력과 결단력이다”고 인정했다.
이어 유영재는 “저희가 50대나 40대 만났으면 얼마나 가겠냐고 생각하는데 60대에 만난 인연이라 초심을 잃을 겨를이 없고 앞만 보고 가기도 바쁘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자신했다.
최은경은 “같은 집에 살면 다른 점이 있냐”며 신혼 생활에 대해 질문했고, 유영재는 “신혼의 재미가 쏟아진다, 깨가 쏟아진다, 얼굴이 여위었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여위어가는 거지 다른 이유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이제 서로 시작했는데 한 쪽이 아프면 많이 힘들다. 건강 잘 관리하면서 나중에 당신이 나의 남편이어서 이 세상 살아볼 만 했다, 그 말이 듣고 싶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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