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키 "흑발 염색 후 후회 돼…서운하다"

김두연 기자 2022. 11. 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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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흑발로 변신 후 후회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기우,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이키가 빨간색 머리에서 흑발로 바꿨다. 전참시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 한달만에 후회 중이라고"라고 질문했다.

아이키는 "빨간 머리일 때는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지금은 몰라 주시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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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아이키가 흑발로 변신 후 후회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기우,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이키가 빨간색 머리에서 흑발로 바꿨다. 전참시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 한달만에 후회 중이라고"라고 질문했다.

아이키는 "빨간 머리일 때는 많이 알아봐 주셨는데 지금은 몰라 주시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약간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못 알아봐 주시니까 서운하다. 예전엔 숨겼는데 요즘은 눈 한 번 마주치고 그런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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