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침까지 비…오후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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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어제부터 전국에 내리던 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 내륙과 동해안, 경북 내륙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8도에서 11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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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어제부터 전국에 내리던 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 내륙과 동해안, 경북 내륙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북부 산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에서 5cm 정도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8도에서 11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이 밀려들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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