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매니저, 본업은 연기…꿈 이루기 위해 택배 부업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우 매니저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기우와 매니저 김형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이기우의 매니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이기우가 배우 활동을 이끌어줬고, 매니저 자리 역시 이기우가 그를 위해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기우 매니저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기우와 매니저 김형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늦은 밤에 택배 부업을 했다. 매니저는 "이기우의 매니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활동명은 '애주'다. 배우로 활동하기 때문에 수익이 일정치 않아 부업을 한다고. 매니저는 이기우가 배우 활동을 이끌어줬고, 매니저 자리 역시 이기우가 그를 위해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매니저는 "작품이 없을 때 생활이 힘들어졌다. 이기우가 현장감도 익힐 겸, 스케줄 매니저를 해보라고 했다"며 "제게 이기우는 키다리 아저씨"라고 했다.
매니저는 한껏 꾸민 뒤 샐러드를 사러 나갔다가 다시 집에 들어왔다. 샐러드를 먹으면서 연기 연습을 했다. 주로 형사나 건달 등 강한 인상의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고 했다. 이기우는 테디와 함께 매니저의 옥탑방을 찾았다. 이기우는 매니저의 오디션을 도와주기로 했다. 매니저는 첫 대사인 욕을 너무 실감 나게 표현해 이기우를 당황케 했다. 매니저는 "연기에요"라고 황급히 변명했다. 진지하게 들었던 이기우는 매니저에게 아쉬운 점을 설명해줬다. 또 대사 뒤의 상황까지 연기하라는 팁을 줬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