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기우, 신혼 반지 자랑 “아침을 셋이 맞이하는 게 기뻐”(전참시)

이슬기 2022. 11.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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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가 신혼의 행복을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나의 해방일지'를 끝내고 신혼일지를 쓰고 있는 배우"라고 이기우를 소개했다.

이기우는 왼손 약지에 낀 신혼 반지를 자랑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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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기우가 신혼의 행복을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나의 해방일지'를 끝내고 신혼일지를 쓰고 있는 배우"라고 이기우를 소개했다. 이기우는 왼손 약지에 낀 신혼 반지를 자랑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기우는 결혼의 즐거움을 묻는 질문에 "강아지랑 둘만 있다가 아침을 셋이 함께 할 수 있는 게 기쁘다"고 답했다.

또 그는 "반려견 테디 아빠로도 유명하다"는 말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할 때는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전했다.

결혼식 때 반려견과 함께 걸은 것 또한 "입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도 아내다. 그래서 결혼식 때도 그 자리에는 꼭 테디가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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