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납치 사건 해결..완벽 공조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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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완벽한 공조를 펼쳤다.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이 합동 작전을 펼쳤다.
진호개는 납치범이 자신을 인질 삼아 위협하자 화상 위험을 감수하고 폭발 현상을 이용해 범인을 검거했고, 봉도진이 화재를 진압하는 사이 송설은 재빠른 응급 처치로 김소희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사건을 해결한 진호개는 봉도진, 송설과 같은 층의 새 집을 계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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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이 합동 작전을 펼쳤다.
진호개는 이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경찰 신분으로서 타인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피의자의 인권을 짓밟은 처사를 반성한다는 내용의 발표문을 연습하며 첫 등장했다. 하지만 정작 진호개는 욕설을 내뱉으며 피의자의 안면을 가격하는 본인의 영상을 보자 발표문이 적힌 종이를 학으로 접고 말았다.
진호개는 마지막 항변을 해보라는 말에 "위원장님, 솔직히 저 새끼 진짜 나쁜 놈이다. 천하에 나쁜 놈이다. 다시 만나면 반 죽여 놓을 거다"더니 옆에 앉은 경찰들을 보며 "니네, 경찰이 말야. 정의 구현을 해야지"라며 버럭하기까지 했다. 진호개는 이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충격을 더했다. 이에 동료들은 "위아래도 없는 미친 진돗개"라며 혀를 내둘렀다.
봉도진(손호준 분)과 송설(공승연 분)은 빈 틈을 타 오전 8시 경 소방서 한켠에서 라면을 끓였다. 하지만 한 젓가락 뜨기도 전, 긴급 출동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다. 심지어 코드 제로, 경찰과 공동 대응해야 하는 납치 및 감금 사건이었다. 심지어 피해자 김소희(정재은 분)의 GPS가 잡힌 곳은 무려 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였다. 피해자가 핸드폰을 빼앗긴 상황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겨우 신고한 것.
납치범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듯 장기의 위치를 일일이 짚더니 결국 피해자의 허벅지에 동맥 자상을 남겼고, 피해자는 범인이 비닐로 감싸둔 안방 문을 잠그고 애써 피신한 상태였다. 소방서 측이 일사불란하게 출동한 반면 진호개는 위급 상황임에도 단독 행동을 해 형사팀 팀장 백참(서현철 분)을 분노케 했다. 진호개는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소방차의 길을 열었다.
하지만 그 사이 김소희는 과다 출혈로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분)은 계속해서 피해자와 대화를 시도하다 결국 "김소희. 정신 차려. 엄마 안 볼 거냐"고 소리치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희는 "엄마"를 부르며 눈물 흘렸고, 송설은 "우리 금방 갈게. 포기하지마 소희야"라며 계속해서 희망을 불어넣었다.
진호개는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피해자로 하여금 현장에 불을 지르게 해 위치를 알아내자고 제안해 충격을 안겼다. 봉도진은 "위험해서 안 된다"고 버럭했으나 진호개는 "불 끄고 니네가 구해라. 그게 소방 아니냐"고 맞서 긴장감을 높였다. 김소희는 결국 봉도진의 지시에 따라 불을 지르는데 성공했고, 진호개는 "피해자는 소방이 챙겨라. 나는 가해자 딸 테니까"라며 봉도진, 송설과 함께 사다리차에 올랐다.
진호개는 납치범이 자신을 인질 삼아 위협하자 화상 위험을 감수하고 폭발 현상을 이용해 범인을 검거했고, 봉도진이 화재를 진압하는 사이 송설은 재빠른 응급 처치로 김소희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진호개는 납치범이 김소희 외 6명의 여성을 더 살해했다는 진술까지 받아내 충격을 더했다. 사건을 해결한 진호개는 봉도진, 송설과 같은 층의 새 집을 계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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