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에 긴급지시 내린 한덕수 "저지대 등 만전 기하라"

정진우 기자 2022. 11. 12.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호우 상황과 관련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조치하고, 저지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특히 저지대, 지하주택지 등에 순찰을 강화해 위험 상황이 발생하기 전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1.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호우 상황과 관련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조치하고, 저지대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9시쯤 호우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서울시장, 경기지사, 인천시장, 소방청장, 기상청장에게 이같은 내용의 긴급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특히 저지대, 지하주택지 등에 순찰을 강화해 위험 상황이 발생하기 전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에서는 기상상황을 시간별로 관찰해 추가적인 피해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관련기사]☞ 박슬기, 女배우 인성 폭로 "인터뷰 중 화내 당황…지금도 잘나가""한류스타 여배우 진상 짓…남편과 한대 칠 기세"민효린, 남편 태양과 다른 행보…SNS에 사진 '폭풍 업로드'최고기, 유깻잎과 살던 집 떠난다…"터 안 좋은 것 같아"한혜연, '뒷광고 논란' 언급 후 눈물…오은영 "속이려 했나"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