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격의 에이스' 오시멘 선제골...나폴리, 1-0 리드(전반 진행중)

김환 기자 2022. 11. 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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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오시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에이스의 자질을 보여줬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고, 오시멘의 선제골이 터지며 나폴리가 1-0으로 앞서가는 중이다.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엘마스의 크로스가 오시멘에게 향했고, 오시멘이 헤더로 연결해 우디네세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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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빅터 오시멘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에이스의 자질을 보여줬다. 나폴리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나폴리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고, 오시멘의 선제골이 터지며 나폴리가 1-0으로 앞서가는 중이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엘마스, 오시멘, 로사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라, 김민재, 제수스, 디 로렌조가 선발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메렛이 꼈다.


우디네세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데울로페우, 베투, 페레이라, 실바, 아슬란, 로브리치, 에지부에, 에보세, 바이올, 페레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실베스트리가 지켰다.


나폴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엘마스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나폴리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8분 데울로페우의 기습적인 슈팅이 나왔지만 메렛이 선방했다.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엘마스의 크로스가 오시멘에게 향했고, 오시멘이 헤더로 연결해 우디네세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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