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김종국도 안 하는 행동에 현타 “길거리 런닝머신”(아는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수빈이 촬영 중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날 채수빈은 "촬영 중 '현타'가 온 장면이 있었다는데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울면서 거리를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이 새 장비를 들여왔다면서 러닝머신을 가져오셨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보통 카메라맨이 같이 달리면서 찍는데 그럴 경우 카메라가 흔들린다. 그래서 카메라를 고정한 채로 거리에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우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채수빈이 촬영 중 에피소드를 꺼냈다.
11월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의 주인공 채수빈, 최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채수빈은 “촬영 중 ‘현타’가 온 장면이 있었다는데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울면서 거리를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이 새 장비를 들여왔다면서 러닝머신을 가져오셨다”고 입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보통 카메라맨이 같이 달리면서 찍는데 그럴 경우 카메라가 흔들린다. 그래서 카메라를 고정한 채로 거리에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우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수빈은 "팬 분들이 지나가시는데 런닝머신 위에서 울면서 뛰었다"라며 민망했던 경험을 전했다. 김희철은 "길거리 러닝머신은 김종국도 안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故 이지한 모친 “경찰 에스코트, 이태원서 해줬다면…분하고 원통”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여경래X여경옥 “父 사망 목격→극빈자 출신” 좌절 극복한 내면의 힘(금쪽)[어제TV]
- ‘천변’ 공민정 “최대훈, 회차 줄어 못 이룬 사랑 다음에 이루자고”[EN:인터뷰①]
- 한혜연, 뒷광고 논란 입 연다 “사실은‥” 눈물→이혼 후 10억 빚 낸시랭 등장(금쪽)
- 장성규 아내, 명품 H사 선물에 “누구 아이디어야? 열받네” 왜?(장성규니버스)
- 김사랑, 푸켓 5성급 풀빌라서 운동…20대 기죽이는 레깅스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