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X최영재, 의외의 친분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배틀트립2)

이하나 2022. 11. 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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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와 최영재가 친해진 계기를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진우, 최영재가 강원도 철원 여행을 설계했다.

김진우와 최영재는 강철 불혹 팀으로 출연했다.

여행을 시작한 김진우와 최영재는 등장부터 오프로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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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진우와 최영재가 친해진 계기를 공개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김진우, 최영재가 강원도 철원 여행을 설계했다.

김진우와 최영재는 강철 불혹 팀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반전 인맥에 대해 질문하자 김진우는 “친해질 일은 많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액티비티한 걸 좋아한다. 오프로드 차 동호회에서 만났다”라고 말했다.

여행을 시작한 김진우와 최영재는 등장부터 오프로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옷, 선글라스로 한껏 힘을 준 두 사람은 덜컹 거리는 오프로드에 한껏 신났다. 김진우는 “불편한 길이 신이 난다. 형이랑 나랑 처음 만난 곳도 강원도다. 이번 투어가 강원도라고 했을 때 너무 반가웠다”라고 말했다.

최영재는 “나는 군대 있을 때 강원도 많이 와 봤다. 철원은 훈련만 와 봤다. 그리고 이렇게 볼 겨를이 없었다. 근데 철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라고 기대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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