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허가 공정행정 강화…현장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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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토지 인허가 처리 개선 및 군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토목설계-측량사 대표와 관계부서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절차 안내 △인허가 업무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 △인허가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2023년 조직개편 관련 규모,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설명 등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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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토지 인허가 처리 개선 및 군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토목설계-측량사 대표와 관계부서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절차 안내 △인허가 업무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 제시 △인허가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2023년 조직개편 관련 규모,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설명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침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위해 허가과 전 직원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해오는 분들인 만큼 개인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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