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PD, 이덕화 잡은 쏘가리 놓쳤다 간신히 포획[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1.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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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첫 쏘가리를 잡았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쏘가리를 첫 잡은 후 "나는 살았다. 배지 안 뺏겼다. 만세"라고 외쳤다.

이덕화는 이날 첫 촬영이었던 정PD에게 쏘가리를 건네며 "너 놓치면 큰일난다. 호주머니에 넣어라"고 했고 말이 끝나자마자 쏘가리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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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덕화가 첫 쏘가리를 잡았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쏘가리를 첫 잡은 후 "나는 살았다. 배지 안 뺏겼다. 만세"라고 외쳤다. 이덕화는 이날 첫 촬영이었던 정PD에게 쏘가리를 건네며 "너 놓치면 큰일난다. 호주머니에 넣어라"고 했고 말이 끝나자마자 쏘가리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추락 후 다시 쏘가리를 잡았다. 이덕화는 "내가 방금 놓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조심해서 잡아"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이태곤은 "떨어졌으면 난리났다"고 했고 김준현은 "저건 떨어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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