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김준현 “욕하지 말라니 다들 얌전해, 말 안 한다”(도시어부)

박수인 2022. 11.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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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멤버들이 매너 낚시 미션을 받았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PD는 "배지 성적이 저조하기 때문에 배지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래서 요즘 나쁜 말들이 오가고 있다.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내일 내내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면 최고급 최고가 쏘가리 낚싯대를 전원에게 선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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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도시어부4' 멤버들이 매너 낚시 미션을 받았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PD는 "배지 성적이 저조하기 때문에 배지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래서 요즘 나쁜 말들이 오가고 있다.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내일 내내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면 최고급 최고가 쏘가리 낚싯대를 전원에게 선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개인전 해야 된다. 죽어도 못 받는다"며 "현 프로님이 가져가시라. 새벽에 욕하면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이태곤은 "욕하지 말라니까 다들 얌전하네"라고 했고 김준현은 "욕하지 말라니까 말을 안 하네"라고 덧붙여 미션이 생긴 후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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