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낚시 연습하지 말자던 이경규 “내가 하면 리허설”(도시어부4)

박수인 2022. 11.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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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이경규가 전날 낚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전날 와서 낚시 연습하기 없기"라던 이경규는 "연습이 아니고 리허설이다. 내가 하면 리허설이다"라며 주변의 원성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도시어부4' PD 역시 "왕포에서 처음에 고기 200마리 나왔으면 '도시어부' 없어졌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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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도시어부4' 이경규가 전날 낚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1월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멤버들이 야행성 어종인 쏘가리 낚시를 위해 충북 단양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PD 말에 "어제 10시간 잤다. 어제 왔다. 여기 와서 11시부터 1시까지 연습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와서 낚시 연습하기 없기"라던 이경규는 "연습이 아니고 리허설이다. 내가 하면 리허설이다"라며 주변의 원성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태곤은 "연습하면 잘 안 나온다"고 악담했고 이수근은 "매번 고기 잘 나왔으면 시즌1 하고 끝났을 것"이라고 했다. '도시어부4' PD 역시 "왕포에서 처음에 고기 200마리 나왔으면 '도시어부' 없어졌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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