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주의보 해제…옹진 강풍주의보 유지

박아론 기자 2022. 11.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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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12일 오후 10시10분을 기준으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10시20분을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은 부평 66.5㎜, 중구 47.7㎜, 연수구 46.5㎜, 강화 37.6㎜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5시 인천 옹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리고, 오후 9시20분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13일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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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항한 어선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2일 오후 10시10분을 기준으로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10시20분을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은 부평 66.5㎜, 중구 47.7㎜, 연수구 46.5㎜, 강화 37.6㎜ 등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5시 인천 옹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리고, 오후 9시20분 인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13일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또 비는 13일 새벽 무렵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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