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남아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구속
신지원 2022. 11.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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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남자아이를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오늘(12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에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의 얼굴 위에 이불을 덮고 베개를 올려놓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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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남자아이를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오늘(12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에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의 얼굴 위에 이불을 덮고 베개를 올려놓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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