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금능리 양돈장 화재..돼지 천여마리 폐사

제주방송 강석창 2022. 11.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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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5시 10분 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는 양돈장에 난 불은 1시간여 뒤인 아침 6시 20분 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화재로 양돈장 7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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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5시 10분 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는 양돈장에 난 불은 1시간여 뒤인 아침 6시 20분 쯤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화재로 양돈장 7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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